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복음서 (문단 편집) === 아이와 같이 순수하라 === 삶의 구체적인 실천은 '아이와 같이 순수해지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나이 많은 어른이 7일된 작은 갓난 아기에게 삶의 자리에 대해 물을' 정도로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 하지만 제자들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는 아기가 되어야지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다. 이에 예수는 "너희들이 둘을 하나로 만들 때, 그리고 너희들이 속을 겉과 같이 만들고, 또 겉을 속과 같이 만들고, 또 위를 아래와 같이 만들 때, 그리고 너희가 남자와 여자를 하나 된 자로 만들어 남자가 남자 되지 아니하고 여자가 여자 되지 아니할 때, 그리고 너희가 눈 있는 자리에 눈을 만들고, 손 있는 자리에 손을 만들고, 발 있는 자리에 발을 만들고, 모습 있는 자리에 모습을 만들 때, 비로소 너희는 나라에 들어가게 되리라" (도: 22) 라고 했는데, 이는 '아이와 같은 시선'을 가지라는 것이다. 아이는 마음에 있는 바가 바로 겉으로 드러나고, 겉의 표정으로 그 마음을 알 수 있으며, 여자를 섹시한 여성으로 보지 않고, 남자를 매력있는 남성으로 보지 않는다. 아이는 그 모든 것을 둘로 나누어 구별하지 않고, 그냥 하나의 사람으로만 바라본다. 따라서 위선과 가식이 사라진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 보아야 하느님의 나라에 갈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예수는 "너희가 그 둘을 하나로 만들 때, 너희는 인간의 자식이 될 것" (도: 106)[* 이 문장 뒤에 "그리고 너희가 ' 산이여! 여기서 움직이라 ' 고 말할 때, 그것은 움직이리라. "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마태에서도 나오는 관용구절이지, 초자연적인 것(Supernatural)을 말하는 게 아니다.] 이라고 말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